과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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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화)..........................불같은 화요일 ....과거...../일기 2007. 10. 16. 23:14
화.............불화짜라...............오늘은 불같은 화요일이었다. 스케줄이??? 아니...시험이 참 불같았다. 7시에보는데도 ....하면 할수록........빠지면 빠질수록 심오하고 난해한 내용.....참..... 부랴부랴 족보보고 부랴부랴 책 정리하고...........커 힘이 다빠진다.. 지금 현재 11시 낼 오전에는 일어 시험인데 컥....힘 빠지네... 오늘일기는 여기서.....''''일기 미안...^^ 나도 피곤하니까..ㅋ.....이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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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일) 무엇을 위해사나~과거...../일기 2007. 10. 14. 19:54
아주..오늘은 별루 특별하게 기억할일은 전혀 없었다. 이 화창한 일요일...공부는 별루 안되지만은 낼은 시험이라는 약간의 정신적 속박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있었다. 역시 집에있으면 잡생각이 든다고 여러가지 생각들을 많이했다. 내 이상형..나의 미래....글구......무엇을 위해사나~~!! 딱히 정해진건 없는것 같다 .다만 열심히 살겠다는것 ....그것 하나~!! 성실히.... 아 하나 더생각했다. 만화주인공 처럼 살고싶다는것...아직 피터팬병인가에서 헤어나오지 못한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그런 삶으로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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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토)넌 사탕을 언제까지 깨물어 먹을거니??과거...../일기 2007. 10. 13. 18:50
사탕을 먹을때 나는 참지 못한다. '빨어먹자' '빨아먹자' 이렇게 다짐하고 언제고 어느때고 바로 깨물어 먹는다. 빨아먹으면 그 단맛을 오래 느낄수있음에도 불고 하고 ....그것을 머리로는 알면서 행동으로 이행하지는 못한다. 오늘 토요일 역시 그랬다. 오늘 무려 몇시간을 잤는지 생각이 안난다. 매번 '잠은 죽어서 자자 '라고 입으로 아니 생각으로만 지껄이고 행동으로 서는 누워서 자고 있는 내모습....... 오늘도 아니 내자신도 날믿지 못하겠지만......다시 한번 결심하려한다. -----------------'사탕은 빨아먹자..!'....그리고 '부지런해지자!!'------------------- by 사탕을 빨아먹으로는자 '박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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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금)과거...../일기 2007. 10. 12. 00:48
10.13일 현재 새벽이지만 늦게 들어온관계로 ...10월12일 일기를 지금쓴다. 요즈음은..3년만에 보는 중간고사라는 단순암기시험으로 인해 공부는 그다지 안하는데도 역시나 예비역이라는 생각때문인지 마음도 몸도 조금은 분주한 나날을 보내는 것 같다. 오늘도 역시 레포트에 퀴즈에......약간의 여유는 있었지만.....서도 ..나름 바뻤다는 생각으로 하루를 지냈다. 그중...오늘 가장 기억나는 일은....시험을 보는데도 불구 하고 축제기간인 우리학교에 길건이 와서 노래를 불러주었다. 노래로 평가 받는 가수보다는 춤으로 평가 받는 가수이기에 별루 귀는 즐겁지 않았어도 눈은 즐거웠다. 환상적인 웨이브...다만 아쉬운점은...수영을 한것같은 어깨..등판...참으로 넓디 넓은 등판이였다. ㅋ 여튼 즐거운 하루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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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월)과거...../일기 2007. 10. 8. 21:46
역시 월요일은 바쁘다. 매주.매년 그러듯..ㅋ 오늘 뉴스를 보았다. 뉴스를 좋아하는 편은아니지만 갑자기 귀에 거슬리는 말이 뉴스에서 흘러나왔다. 뉴스 왈: 요즘 청소년들의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공무원, 선생님이랍니다. 이유는 안정적인것을 원하기........ 이런..요즘 청소년들은 꿈을 안꾸나.....안정적이기 위해...재미...흥미....그딴건 아무래도 좋다는 생각인가. 상당히 기분나빴다. 단지 안정적인 삶을 살기위해 몇십년을 공부하는것인가......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교육따위는 왜 필요한가.......이런생각들.. 나는 그닥 공부는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삶을 위해 흥미고 재미고 다 때려치울 생각은 발톱의 때만큼도 없다. 지금 자라나는 청소년이고 어린이고 나같은 생각을 강요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