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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해야된다는 결심을 다시 만들게 한 컨버런스전체적인 주제는 평이했다.그닥 특이한 부분은 없었다. 오랜만에 2년전 스터디 참여하셨던 분을 만났던 컨버런스~~ 나오는 길에 특이한 의자가 있어서 찰칵
예비군복을 입고 돌아다닌 다는 것은 아직 젊다는 것~예비군 훈련을 받을때는 왠지 그냥 맘이 편안하다는 것~ 갑자기 생긴 삶의 여유랄까나~산을 걷고 길가를 걷고 평소에는 걷지 않는 길 가지 않으려는 길.. 성인이 되어서 쫓기는 마음을 풀어줄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이 아니려나~ 오늘 예비군 훈련을 받고 나서 살짝 추운날의 일기
그동안 많은 것을 진행해보았다 블로그 마케팅, 앱, ...etc. 많은 것을 해보았는데 결론은 정도의 길이 아니면 아무것도 안된다 라는 부분이다. 돈은 벌지 언정.. 속은 허한? 많이 배우고 많이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다. 나의 길이 사업가의 길일지 프로그래머의 길일지 아직 결정을 정확 히 할수가 없다. 다만 현재 프로그래머로서 끝까지 한번 올라가 보고 싶다. 만들고 싶은 부분은 다 만들어낼 수 있는 그런 개발자..... 달리자....
어느 하루...회식한 어느 하루다... 회식으로는 참치 10만원어치씩......ㅋ 근데 기쁘지 아니하다......무언가 답답하다....... 새로운시작~~~ 할수있다~~~ㅋ
시간 너무 빨리간다.. 정신없이..열심히 살아야지 힘내자....읏쨔
그냥....생각없이 일하고싶은날............................때때로..ㅜㅠ
결심했으면 뒤돌아 보지 않는 법.. 시원 섭섭.. 이런기분 제대할때도 느꼈었다. 최대한 조용히 피해 안주고 나올려고 했던 의도가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는 안좋게 보이는 날이였던 것 같다.. 모 아무쪼록 퇴사라는 부분도 경험해보고 다음에는 어떻게해야겠다는 부분도 배웠으니 나쁘지만은 않은 날이였던 것같다. 잘살자 후회하지 않도록 시간 쪼개서...또 공부하고 또 공부해서 ....
잘하는 짓인지, 못하는 짓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단지 내 욕심을 채우기위해 결정한 일인지, 단지 새로운 일을 해보고싶어서 결정한 일인지도 아직 확신이 들지 않는다. 다만...결정했다면....후회없이 진행해보고싶다.....................새로운도전, 새로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