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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과거...../일반 서적 2011. 2. 6. 23:48
저자: 파울로 코엘류? 맞나? ㅋ
읽은 느낌: 너무 좋은 글들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은 한번에 읽기에는 무리가 인듯한 책이다. 마치 성서를 읽는 느낌이랄까?
두고두고 한페이지 씩 화장실 갈때나(훔훔) 모 이것저것 잡스러운 생각이 많이 날때 한번씩 읽고 되새겨 볼만한
책인 듯하다.
하지만 나는 한번에 다 읽었다는 것! 그래서 거의 기억에 안남는 다는 것!(읽었다는 것에 만족!!)
모 기억나는것은 맨날 계획만 세우지 말라는 것! 계획만 세우다 보면 정작 현실에는 집중 할 수 없다는 것!
ps: 편지도 아니고 추신을 달꺼는 없지만...한가지 작성하고 싶은 것은..왠지 이분 작가님의 작품은 다 좋지만
크게 마음을 울리거나 기억에 남지는 않는 것 같다. 나만 그런가...ㅜㅡ 좀더 센서티브하게 느끼고 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