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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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3(월)과거...../일기 2011. 6. 13. 09:34
얼마전에 읽은 책(한 3달전)에 결심은 매일 매일 아침에 하는 것이라고 적혀 있었다. (애석하게도...책 제목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 다음날 해야지, 다음달 부터 해야지, 내년 부터 해야지 ...이런식으로 미루다 보면 결국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갑자기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적을까... 2011년에 들어와서 물론 지킨 것도 있지만 지키다가 포기한 일도 많은 것같다. 2사분기가 지난 이 시점에 다시한번 결심을 다질까 한다. ㅋ 아 그리고....매일 매일 감사해야될 것이 생겼다. - 매일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체 건강, 정신 건강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매일 매일 다짐해야 될 것이 생겼다. - 항상 몸을 낮추고....처음처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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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화)과거...../일기 2011. 5. 17. 09:31
오늘은 5-17일의 화요일... 슬슬 더워지는 시기 인 것 같다. 아침에는 살짝 추워서 괜히 반팔을 입고 나왔나는 생각을 했지만.....지금은 만족..~~ 아침에 가볍게 복싱...(가벼웠나??....상당히 무겁게 했다...ㅡㅜ ) 노래들으면서 가볍게 일기를 적고 있다. 무엇인가 마음을 답답하게 누르는게 있어서...적어 놓으려고 했지만.......막상 적으려니 무엇을 적어야할지 ... 어디부터 적어야 할지..모르겠다........ 지금의 이 일기..몇년뒤에 보면.....기분이 어떨까... 날씨는 좋지만......배고프고..또.....살짝 무엇인가 답답한 아침에 일기 였다..